‘놀면 뭐하니?’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 출격
‘놀면 뭐하니?’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 출격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5.02.19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15일에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격했다. '놀면 뭐하니?'에서는 '수상한 미식가' 편이 전파를 탔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드라마에서 고독하게 혼밥을 즐기는 고로상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 MBC
출처 : MBC

이번 방송에서는 고로상 역할을 맡았던 마츠시게 유타카가 유재석, 이이경, 배우 심은경과 함께 고독하지 않은 유쾌한 먹방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마츠시게 유타카가 서울의 한 식당에 입장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끌었다. 연륜이 묻어나는 그의 표정에서는 음식을 향한 기대감이 엿보인다.

특히 유재석은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고로상이 왜 여기에?”라며 입을 벌리고, 이어 "너무 팬이다"고 고백했다. 유재석과 마츠시게 유타카의 악수 장면은 두 사람의 만남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들이 어떤 음식을 맛보았을지, 그리고 그들의 특별한 밥친구 만남에 대해서 나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