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개그우먼 이수지가 ‘대치동 엄마’ 패러디 영상에서 몽클레르 패딩을 입고 등장하자,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해당 제품이 다수 매물로 올라왔다.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자식 교육에 열성적인 엄마들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250만을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상에서 이수지가 착용한 몽클레르 패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몽클레르는 고급 패딩 브랜드로, ‘강남 학부모의 교복’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강남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이다.
하지만 이수지의 영상 영향으로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몽클레르 패딩이 급격히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수지의 패러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해당 제품을 매물로 내놓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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