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 기은세와 윤성호가 특별출연하여, 드라마의 주요 캐릭터들과 긴밀히 얽히면서 3, 4회의 전개에 웃음 부스터 역할을 맡았다.

기은세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윤성호는 부캐인 뉴진스님 역할로 등장하며, 특유의 장악력으로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한다. 무소유를 설파하는 스님 캐릭터는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자아내며, 킥킥킥킥 컴퍼니 사람들과 얽히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킥킥킥킥 컴퍼니의 공동대표가 된 지진희와 조영식은 구독자 3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콘텐츠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한때 예능계를 씹어 먹었던 두 사람의 재회와 그들의 목표 달성 여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며, 허를 찌르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다. 이제 두 사람은 요즘 세대의 직원들과 함께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