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전통주 유통 플랫폼 '우리술한잔' 운영사 주식회사 우리술컴퍼니(대표 나병수)가 최강록 셰프와 협업해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술컴퍼니 관계자는 "네오 NEO라는 브랜드의 의미는 최강록 셰프가 얼마전까지 운영했던 식당이름이기도 하지만 기존의 고전적인 스타일에 현대적인 요소를 추가한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주로 혁신적인 새로움이나 현대성을 강조할 때 사용되는 접두사"라며, "국내외 스타 셰프들이 미디어 매체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강록 셰프가 '흑백요리사'를 통해 인지도를 쌓으면서, 그에 우리술컴퍼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최강록 셰프와의 콜라보 상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네오 NEO'라는 브랜드의 의미는 최강록 셰프가 얼마전까지 운영했던 식당이름이다.

우리술컴퍼니 관계자는 "현재는 기존의 고전적인 스타일에 현대적인 요소를 추가한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주로 혁신적인 새로움이나 현대성을 강조할 때 사용되는 접두사이다. 한국의 오랜 역사이자 문화인 전통주의 혁신적인 새로움과 오늘의 맛을 담기위해 <네오>라는 브랜드로 출시했다"라고 덧붙였다.
네오막걸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쌀의 고장 여주의 특산물인 ‘대왕님표여주쌀’을100% 사용하였으며 오랜 시간 저온 숙성을 통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은 맛의 막걸리를 구현했다. 여주는 선사시대 때 벼농사의 흔적인 ‘탄화미(炭化米)’가 발견됐고 조선 시대에는 여주 물과 여주 쌀이 한강 수로를 통해 한양의 임금에게 진상됐다. 네오막걸리 생산은 여주시점봉동에 위치한 술아원 양조장에서 진행했으며, 술아원은쌀과 물, 누룩 등의 기본 재료를 사용해 술을 빚는다.
특히, 시그니처 제품으로는 경성과하주, 복단지, 고구마증류주 필 등으로 지난 '202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과, 2023년 경기주류대상에서 약주 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하나 바 있다.
우리술컴퍼니 관계자는 "최강록 셰프와 우리술컴퍼니가 우리나라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가 우리 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구상 및 개발부터 출시까지 오랜 시간 공을들여 첫 제품으로 막걸리를 선보인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야 막걸리"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되는 '네오막걸리'는 오는 21일 (금요일) 우리술한잔 채널에서 사전예약으로 공개된다.
네오막결리 3병 1세트 (1병 600ml)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준비한 수량은 2000세트로, 최강록셰프가 직접 개발한 '네오페어링 안주 레시피 카드', 최강록 셰프 캐릭터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우리술컴퍼니 관계자는 "2030대를 중심으로 최근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주류시장에서 전통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1%대(출고액 기준)"라며, "희석식 소주와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인 80%대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고, 전통주를 취급하는 식당이 많아졌지만 아직 오프라인에서 전통주의 존재감은 미미한 수준"이라면서, "최강록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우리 술을 즐기는 미식의 문화가 확산되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소비자가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