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판수 기자 = 지난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주시 소재 불우이웃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번 사랑나눔 활동은 폐업위기의 소상공인과 사고로 인해 생활비가 단절된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적·물적지원을 통해 사랑나눔 실천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침체된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판수기자 0824kp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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