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진주성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진주성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이 일어난 역사적인 장소로, 그 의미가 깊다. 

특히, 17년 만에 준공된 진주대첩 역사공원과 함께, 진주성은 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역사공원은 ‘진주성 호국마루’를 포함해 다양한 공연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성이 단순한 관광지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남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진주성의 깊은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진주성의 선정은 향후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주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주성은 전국적으로 역사와 자연을 결합한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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