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손자 아닌 김건우, 나영희 입양 결정으로 긴장감 고조?
‘신데렐라 게임’ 손자 아닌 김건우, 나영희 입양 결정으로 긴장감 고조?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2.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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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나영희가 손자라고 믿었던 김건우의 정체를 알게 되며 극적 전개가 이어졌다.

출처 : KBS2 '신데렐라게임'

지난 21일 방송된 ‘신데렐라 게임’ 57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이 수양딸 구하나(한그루)와 손자라고 생각했던 이은총(김건우)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나의 전 남자친구는 그녀가 혜성그룹의 딸이 됐다는 사실을 듣고 친모와 함께 재벌가를 찾아왔다. 그는 하나에게 "은총이 아빠로 잘 살겠다"며 금전적 이득을 노리고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신여진은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된다. 손주라고 믿었던 은총이 사실은 자신의 손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방송 말미, 신여진은 예고편을 통해 은총이도 자신이 손주로 입양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그녀의 결정이 앞으로의 스토리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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