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뮤지컬배우 이상아가 오는 6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이상아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가오는 6월, 오랜 기간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온 최고의 짝꿍과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이른 것 같아 언제 인사를 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지금처럼 서로 응원하며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차차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 모두 따뜻한 봄 맞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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