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도 깜짝 놀란 하노이 핫플…‘톡파원 25시’ 랜선 여행 출발
전현무도 깜짝 놀란 하노이 핫플…‘톡파원 25시’ 랜선 여행 출발
  • 김지환 기자
  • 승인 2025.02.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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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JTBC '톡파원 25시'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JTBC ‘톡파원 25시’가 이번 주 다채로운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오늘 저녁 8시 50분 방송에서는 빌리(Billlie)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 미국 세일럼, 일본 오사카, 프랑스 샤모니몽블랑 등 세계 각지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 부부 톡파원이 하노이의 SNS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최근 하노이를 방문했던 전현무는 자신이 다녀온 여행지가 등장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부부 톡파원이 향한 MZ세대 대표 핫플레이스 ‘동다 거리’를 보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톡파원은 ‘안개의 도시’ 사파에서 영감을 받은 카페를 방문한다. 안개와 아름다운 등불이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출연진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국제적인 건축상을 휩쓴 자연 친화적 레스토랑을 찾으며, 새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건축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랑스 톡파원은 알프스산맥에 둘러싸인 산악도시 ‘샤모니몽블랑’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에귀디미디 봉우리’에서 촬영한 장관에 양세찬은 “역대급”이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망대에는 4면이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포토 스폿이 있어 특별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설산을 배경으로 즐기는 스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본 이찬원은 “코스가 끝내준다. 단기적인 목표는 여기”라며 깊이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전 세계의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JTBC ‘톡파원 25시’는 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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