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그랜드 조선 제주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세레나데’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유채꽃을 연상시키는 노란 컬러와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테마로, 시각·후각·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혜택들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최상의 숙면과 휴식을 제공하는 객실 1박과 함께, ‘에르메스 어메니티 트래블 키트’를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트래블 키트는 샴푸, 헤어 컨디셔너, 퍼퓸 솝, 바디 샤워젤, 바디로션으로 구성되며, 오렌지·레몬·민트·블랙커런트 버드 향이 어우러진 상쾌한 시트러스 노트가 특징이다.
또한, 호텔 내 라운지앤바에서 봄 시즌 음료 ‘옐로우 브리즈 세트’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세트는 유채꽃이 장식된 ‘귤몬딱 에이드’ 또는 ‘패션 후르츠 에이드’ 중 2잔과 유채꿀 마들렌 2개로 구성됐다.
특히 스위트 객실을 예약할 경우,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F&B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봄을 맞아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여유로운 휴식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동시에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그랜드 조선 제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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