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정이랑·이수지·김아영 활약, 유쾌한 받아쓰기 대결 화제
‘놀라운토요일’ 정이랑·이수지·김아영 활약, 유쾌한 받아쓰기 대결 화제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2.25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배우 정이랑,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김아영이 출연한 ‘놀라운 토요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tvN '놀라운토요일'

지난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세 명의 게스트가 출격해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용진이 공석인 김동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등장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첫 출연인 정이랑은 “오늘의 목표는 ‘원만’(원샷 많이)”이라며 남다른 원샷 전략을 공개했다. 그는 깨알 같은 리액션과 허당미를 오가며 방송 분량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수지는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는 ‘음생음사’"라며 과몰입 스타일을 드러내고, 랩과 퍼포먼스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김아영은 이용진이 자신의 연예계 데뷔 은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 덕분에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즉석에서 이용진과 개인기 컬래버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음성 지원 게임 – 영화∙드라마 편’이 간식 게임으로 진행됐다. ‘천의 얼굴’ 이수지를 중심으로 ‘너구리 형사’ 문세윤,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김아영 등이 치열한 성대모사 대결을 펼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