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지난 1월24일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배우 문우진이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니아(송혜교 분), 미카엘라(전여빈 분)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강렬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가운데, 희준 역을 맡은 문우진이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극장가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문우진은 악령에 사로잡혀 고통에 몸부림치는 소년 희준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표현하며 스크린을 압도했다. 관객들은 그의 강렬한 연기에 호평을 쏟아내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악령에 지배당한 채 선과 악을 넘나드는 희준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문우진의 표현력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검은 수녀들’은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문우진의 열연이 빛나는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앞으로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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