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 ‘엄마의 봄날’ 통해 뭉클한 감동? “이제는 허리 펴고 건강하게”
배우 남보라, ‘엄마의 봄날’ 통해 뭉클한 감동? “이제는 허리 펴고 건강하게”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2.25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배우 남보라가 TV조선 ‘엄마의 봄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하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출처 :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을 마친 후 받은 따뜻한 인사와 함께 느낀 소회를 전했다. 그는 “촬영을 마치고 ‘조심해’라며 건네주는 엄마의 마지막 인사 속에서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며 살아온 깊은 마음과 긴 세월이 느껴져 뭉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자식보다 엄마 본인을 더 많이 생각하며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허리를 곧게 펴고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남보라는 ‘엄마의 봄날’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어머니들을 만나며 깊은 공감과 감동을 나누고 있다. 그의 진심 어린 모습과 따뜻한 위로가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엄마의 봄날’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