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구웅 기자 = 진량읍 경산산업단지 내 소재한 경림테크(주)(대표이사 윤석동)에서는 22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림테크(주)는 지난 2010년 10월에 설립하여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자동차 부품 중 전선 제조 기업으로 올해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 천만불 수출탑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이다.
윤석동 대표이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승일 진량읍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 경림테크(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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