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헤어 미용 샴푸대 '베르스파' 미국 시장 수출 밝혀
컴헤어 미용 샴푸대 '베르스파' 미국 시장 수출 밝혀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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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컴헤어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주)컴헤어에서 제작 출시한 미용 샴푸대가 국내 최초 미국 FDA승인을 받고 해외 수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미용 샴푸대인 베르스파는 기존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독자적인 아이템으로 2019년 브렌드 런칭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국내에 입지를 굳히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주식회사 컴헤어는 프리미엄 샴푸대 베르스파는 미국 수출을 앞두고 의료기기 부문으로  FDA 승인받았는데, 미국시장의 경우 헤어 케어를 샵이 아닌 병원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의료기기로 FDA승인이 반드시 필요하였고 이를 통과한 것이다.

미국 BENEV사를 통해 Hair Restoration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RJ Clinical Institute 병원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병원에서 헤어 관리 시술을 받은 환자에게 스파 헤어 클린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수출의 진행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병원 관계시설에서 또한 베르스파를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컴헤어는 미용샴푸대 이외에도 미국의 헤어케어를 진행하는 병원 등 다방면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컴헤어 관계자는 “한류의 열풍을 타고 병원의 서비스 측면에서도 한류의 열풍이 시작되는 듯하다. 베르스파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내 미용 성형, 피부와 관련된 원료 공급을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과 유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로 자리 잡길 원한다”고 전하였다.

덧붙여 “컴헤어의 베르스파는 국내(KC)승인 뿐만 아니라 , 미국(FDA)의 공식 승인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만큼 더욱 다양한 이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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