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목표는 K리그-ACL 더블

[잡포스트] 하미현 기자 =김상식 전북 신임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북 현대의 감독으로서 K리그,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FA컵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 일단 내년 목표는 K리그와 ACL 더블이다."
김상식 신임 감독이 첫 번째 공식 석상에서 "전북의 감독이라면 누구든 K리그, ACL, FA컵 세 개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한다"라며 "내년 목표는 K리그와 ACL에서 더블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코로나19 재유행의 여파로 불득이하게 온라인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하미현기자 me9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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