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칼국수 프랜차이즈 ‘달인대보칼국수’가 전국 24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달인대보칼국수는 사계절 꾸준하게 매출이 발생하는 대표 메뉴인 칼국수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비빔밥을 조합하였으며, 해면기로는 할 수 없는 30그릇을 동시에 조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자가제면한 생면을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직접 숙성 관리하고, 색소와 방부제 화학 첨가물 등이 들어가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부드럽고 쫄깃한 면을 맛볼 수 있다.
시원하고 깔끔한 원조 칼국수, 칼칼한 맛이 특징인 얼큰이 장칼국수 등이 대표 칼국수 메뉴이며, 입맛 없을 때 먹을 수 있는 보리비빔밥과 든든하게 한끼를 채울 수 있는 한우육회비빔밥이 대표 비빔밥 메뉴이다.
브랜드 측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오픈 전 일주일 동안은 매장 운영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오픈 이후에는 본사 인력을 파견해 고객 응대와 조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주기적인 매장 점검과 꾸준한 메뉴 개발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한다고 전했다.
달인대보칼국수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고, 질리지 않는 서민의 향수 음식인 칼국수로 지난 30년 이상 사랑을 받아온 결과 3대를 거친 준비 끝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쉽고 간편한 메뉴 세팅과 빠르고 간편한 조리시간을 통해 회전율과 조리의 편의성이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프랜차이즈 전문 인큐베이팅 기업 ㈜브랜잇과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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