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점, 고깃집 창업 브랜드 ‘육장갈비’가 불황의 시대 효율적인 창업과 운영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육장갈비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함께 전략적인 집중 판매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상권과 평수에 맞는 맞춤 메뉴 판매 전략이 대표적이다. 예를 들어 대형 매장에는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는 확장형 메뉴를, 중소형 매장에는 가성비 위주의 전략적 메뉴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이에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면서, 평수에 따른 전략적인 메뉴 구성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특히 각 메뉴마다 고유의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육장갈비완제품으로 공급되는 ‘원팩시스템’을 적용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특제소스에 재워진 원팩상태의 공급 방식인데, 매장에서 바로 개봉해 고객들에게 손쉽게 제공하면서 운영 편의성을 높여준다.
무엇보다 전문 주방장이 아니어도 누구나 손쉽게 조리가 가능해서 인건비 최소화에 큰 도움을 준다. 요즘은 인건비 부담도 크지만, 인력을 운용하는 것 자체가 매우 번거롭고 힘든 과정이다.
육장갈비만의 원팩시스템은 전문 조리 인력을 두지 않고도 쉽고 편한 운영이 가능해서, 실제 창업 상담 과정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를 통해 실제 가맹계약과 매장 오픈으로 연결되면서 브랜드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아직도 고기를 직접 손질하시나요? 고깃집 창업 및 운영 과정에서 고기 손질과 여러 가지 운영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 드립니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업계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로 완제품 원팩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창업자의 운영 편의성을 돕는 한편, 인건비와 인력 운용의 부담을 낮춰드리고 있다”면서, “원팩시스템이기에 항상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기존 고객들의 방문은 물론, 신규 고객 유입시에도 매출 상승 효과도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육장갈비’는 상생을 위한 창업 전략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본사의 창업 혜택과 오픈 이후 안정적인 매출 관리가 이뤄지며 불확실한 시대, 안정적인 창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