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티웨이항공이 정비사(신입 인턴·경력), 정비 전문 강사, 운항관리사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비사 신입 인턴은 1년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며, 경력직은 10년 이상의 기체 수리 경력 보유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정비 전문 강사는 B777·B737 또는 A330 항공기 확인 정비 경력 보유자 및 5년 이상 강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운항관리사는 국내 또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운항관리사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정비사 신입 인턴과 운항관리사 지원 접수는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경력 정비사와 정비 전문 강사는 상시 모집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한 운항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정비 부문 인력과 운항관리사를 채용한다”며 “우수한 인재 확보를 통해 항공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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