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대한민국 트롯 오디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드디어 TOP7을 가리는 운명의 밤을 맞이한다. 오는 3월 6일(목) 밤 10시에 방송될 11회에서는 TOP7 결정전이 시즌 최초로 '정통 트롯 대전'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미스터트롯3'는 3개월 연속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번 TOP7 결정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TOP7 결정전은 '정통 트롯 대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150곡에 달하는 정통 트롯 명곡 중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재해석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원곡의 깊은 감동과 참가자들의 개성이 조화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OP7에 선정되는 트롯맨들에게는 화려한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전국 투어 콘서트 참여, 스핀오프 프로그램 제작, 일본 활동 기회까지 주어지는 것은 물론, 최종 우승자에게는 '미스터트롯3' 마스터이자 대한민국 대표 트롯 가수 영탁의 우승곡이 특별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영탁 특유의 감성과 음악성이 담긴 우승곡은 차세대 트롯 스타 탄생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누가 '정통 트롯 대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TOP7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그리고 영광의 '미스터트롯3' 진(眞) 왕관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3월 6일 밤 10시,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결정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