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악플러 맹비난 후 당당한 드레스 자태 공개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악플러 맹비난 후 당당한 드레스 자태 공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5.03.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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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SNS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스타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최근 자신의 몸매를 비난하는 악플러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후,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지난 3월 4일 (현지 시간), 자신의 SNS에 구조적인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밀리 바비 브라운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전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에 대한 악플로 인해 상처받았음을 고백하며 "이제는 그 누구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이번 드레스 공개는 이러한 메시지를 더욱 강조하는 듯, 자신의 몸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당당하게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악플러들의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밀리 바비 브라운에게 팬들은 "역시 밀리", "너무 아름답다",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밀리 바비 브라운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댐즐'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드레스 공개를 통해 그녀는 배우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이콘으로서의 면모 또한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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