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3월 5일부터 9일까지 부산의 주간날씨는 초반에는 흐린 하늘과 비 소식이 이어지지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맑아지며 낮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주 초반에는 구름이 많고 오전 한때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하늘이 점차 개면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하기에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어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여유로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거나, 송도 구름산책로와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스릴 넘치는 바다 전망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또한,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며 부산만의 미식 여행을 즐기는 것도 추천된다.
다가오는 주말, 점차 맑아지는 날씨 속에서 부산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봄기운을 만끽하는 것도 좋은 여행 계획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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