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트로트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가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현역가왕2'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는 지난 4일 “톱7 멤버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출연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이달 초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일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역가왕2' 톱7 멤버들은 각 도시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며 트로트 열기를 이어간다.
'현역가왕2'는 지난 2월 2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15.1%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화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43만 표에 달하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진행되며 시즌1보다 16만 표 이상 증가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현역가왕2’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한 공연으로, 톱7 멤버들의 독창적인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예매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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