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지역 1162회, 충북·충남서 1등 다수 배출…총 7곳 당첨
로또당첨지역 1162회, 충북·충남서 1등 다수 배출…총 7곳 당첨
  • 김지환 기자
  • 승인 2025.03.11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충청권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무더기로 배출됐다.

출처: 동행복권

지난 8일 동행복권이 발표한 로또당첨지역 1162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는 ‘29, 28, 21, 25, 22, 20’이며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36명으로, 각각 8억2393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이번 회차에서는 충청권에서만 7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충북에서는 옥천군 삼금로 ‘서울로또방’, 진천군 장기길 ‘팡팡복권방’, 청주시 청원구 두릉유리로 ‘왕대박복권방’, 청주시 흥덕구 가경로161번길 ‘대박찬스’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충남에서는 부여군 사비로 ‘찬누리’, 아산시 온천대로 ‘이마트24 아산도고명당점’, 천안시 서북구 성환2로 ‘충청복권전문점’에서 1등이 배출됐다.

이번 로또 1162회에서는 충청권 외에도 경기 10곳, 서울 5곳, 부산·인천·충북 각 4곳, 강원·경북·대구·울산·전남·제주 각 1곳에서 1등 당첨이 나왔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NH농협은행에서 지급하며, 1등은 본점, 23등은 지점, 45등은 로또 판매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회차까지 누적 1등 당첨자는 9449명이며,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으로 기록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