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주지훈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제작 과정에서 벌어진 긴 작품 회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주지훈은 작품 회의 시간이 최소 7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세트장을 거닐며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하면 조명이 꺼지듯이 웃음소리가 없어졌다"며 함께 작업했던 사람들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주지훈은 동료 배우 이준부터 팬,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고 남다른 노래 실력도 선보인다고 한다.
주지훈이 출연하는 '유 퀴즈' 특집 '상상이 현실로' 편은 오는 1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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