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지니뮤직이 오는 22~23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에 고객을 초대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공연 티켓을 응모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 예습 플레이리스트(플리)’를 감상한 후 공연 티켓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페스티벌 1일권(1인 2매)을 증정하며, GS25 모바일 상품권(5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30명) 등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의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에서는 21일까지 페스티벌 티켓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보다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22일에는 감미로운 감성의 로이킴,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죠지, 따뜻한 음색의 소수빈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후이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FNC 루키 밴드 하이파이유니콘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십센치가 무대를 장식하며 첫날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3일에는 매력적인 음색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거니를 시작으로, 감성 밴드 다섯과 서정적인 음악으로 팬층을 구축한 하현상이 출연한다. 이어 감각적인 보컬의 카더가든, 글로벌 솔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I.M,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보이밴드 원위가 무대에 오른다.
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지니뮤직이 투자한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 페스티벌에 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는 실내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실내형 페스티벌로,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되어 왔다. 매년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올해는 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