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주식회사 모꼬지가 제작한 고고다이노 시리즈의 최신 극장판 ‘고고버스터: 신비의 공룡을 구하라’가 오는 2025년 3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지난 2월 22일 고고다이노EX 안양과천점에서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새롭게 공개된 스토리 ‘고고다이노 고고버스터 출동! 고릴라족으로부터 푸른별을 구하라!’가 처음으로 선보여져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스페셜 영상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세계관 확장과 신비한 공룡 캐릭터들의 등장에 어린이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사회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정식 개봉까지 남은 기간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회 현장은 가족 단위 관객들로 북적였으며, 협력사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소속생들도 참석해 더욱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시사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너무 축하드리며 주식회사 모꼬지와 함께 2025년 하반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재밋는 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방송사 및 IPTV 플랫폼을 통해서도 곧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주식회사 모꼬지는 이번 극장판을 통해 고고다이노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할 계획으로, 정식 개봉일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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