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여주 벚꽃 축제서 첫무대...관객들과 특별한 만남
‘미코’, 여주 벚꽃 축제서 첫무대...관객들과 특별한 만남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5.03.11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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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리아브랜드)
(사진제공/코리아브랜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코리아브랜드의 첫 번째 주니어 아이돌그룹 ‘미코’가 오는 4월 6일 여주 흥천 벚꽃 축제에서 화려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 축제는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펼쳐지는 만큼 ‘미코’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그룹 ‘미코’는 10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이다. 정지원, 김지민, 손지민, 김리아, 방서은으로 구성됐으며 각 멤버는 전문 역할을 맡아 활동하며, 팀워크를 통해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정지원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각 멤버는 화려한 안무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코리아브랜드)
(사진제공/코리아브랜드)

'미코'의 유니폼은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의상은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코리아브랜드 대표는 “이번 무대를 통해 ‘미코’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무대는 단순한 공연를 넘어 관객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라며 “‘미코’는 관객들과 가까운 만남을 중요시하며, 소통을 위한 SNS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친근한 그룹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여주 흥천 벚꽃 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행사다. ‘미코’는 이 자리에서 그들의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축제에 참석한 팬들은 ‘미코’의 첫 무대를 통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진제공/코리아브랜드)
(사진제공/코리아브랜드)

코리아브랜드 대표는 “‘미코’의 데뷔를 위해 전문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첫 번째 노래는 한국 전통 트로트 형식인 ‘효도합시다’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객들의 응원 속에 ‘미코’가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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