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파리 패션위크서 젠더리스 룩 선보여… 글로벌 패셔니스타 등극
배우 박서준, 파리 패션위크서 젠더리스 룩 선보여… 글로벌 패셔니스타 등극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5.03.12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출처 = 배우 박서준SNS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배우 박서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26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서 젠더리스 룩을 선보이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박서준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Chanel) 2025/26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진주 액세서리를 매치한 세련된 젠더리스 스타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가 선택한 블랙 슬랙스와 로퍼는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며 한층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현장에 있던 패션 관계자들은 박서준의 스타일에 대해 "젠더 뉴트럴한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글로벌 팬들은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정말 멋지다", "젠더리스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박서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박서준 외에도 지드래곤(G-Dragon), 틸다 스윈튼, 로버트 패틴슨 등 글로벌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과 박서준의 스타일이 비교되며, 두 사람 모두 각자의 개성으로 젠더리스 패션을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깊은 밤, 그대와'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그는 배우뿐만 아니라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