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파리에서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로무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영과 최우식은 마치 연인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파리 거리를 거닐며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걷거나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드라마 속 케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박보영과 최우식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멜로무비’는 사랑과 꿈을 동시에 좇는 청춘들이 서로에게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영과 최우식의 파리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현실 커플 같아 보인다", "드라마 속 장면 같은 분위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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