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달빛맥주’, 본사 관리 속 창업 운영 안정성 지원
프랜차이즈 ‘달빛맥주’, 본사 관리 속 창업 운영 안정성 지원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5.03.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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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달빛맥주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경기가 어렵고 창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주요 업종의 폐업율도 높아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우, 본사의 역량과 지원이 중요하다.

맥주집 창업 브랜드 ‘달빛맥주’는 철저한 본사 관리 속 창업자의 미래를 설계하는 안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그 첫 번 째는 창업 단계에서부터 이뤄지는 본사의 지원 시스템이다. 올해부터 ‘달빛맥주’는 최소 비용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투자 비용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큰 현재,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고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본사의 배려이자 전략이다.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에 모두 해당되며, 업종변경 시 기존 인테리어 및 집기류 활용 등이 가능해서 더욱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본사 차원의 무상지원 혜택과 불필요한 창업자금 줄이기 이벤트를 병행하면서, 불확실한 시대에 창업자의 가장 안정적인 창업 시작을 돕는다.

특히 ‘달빛맥주’는 매장 오픈 이후에도 꾸준한 지원과 관리,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경기가 어렵다 보니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매장 오픈 이후에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달빛맥주의 경우 오픈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가맹점에도 체계적이고 꾸준한 관리와 지원을 통해 수익 창출에 신경 쓰고 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더 세심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가맹점과 함께 모색하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 가는 중이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가맹점 숫자가 늘어난다고 해서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 사업이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본사가 얼마나 오랜 기간 꾸준하게, 그리고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맥주집 가맹점의 성공을 돕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 ‘달빛맥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창업자의 성공 파트너로서 각종 지원과 혜택 제공, 매장 오픈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상생의 성공 시스템을 제공 중”이라며, “앞으로도 본사의 이윤 보단 가맹점의 수익 창출과 성공을 위한 본사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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