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포항공대는 4월부터 6월까지 각 분야 전문가가 강연하는 '일의 세계2'를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6회에 걸쳐 김지윤 정치학자, 이원익 록히드마틴 코리아 대표, 이세돌 전 프로바둑기사, 최유나 변호사, 진주현 법의인류학자,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국제정세, 항공우주, 바둑, 법률, 전사자 유해발굴,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의 의미를 조명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난 10일부터 포항공대 미래지성아카데미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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