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솔로 가수 권은비가 4월에 컴백한다. 권은비는 팬클럽을 통해 곧 음반 발매와 함께 팬들과 만나는 것을 약속하며 지난 11일 근황을 알렸다.

그는 다이어트와 곡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새 콘텐츠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팬들을 기대하게 한다. "오늘따라 연습하는데 너무 힘든거야. 루비들한테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꾹 참고 다시 일어났어!!!"라는 문구를 통해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었다.
팬들에게 "얼른 4월이 오면 좋겠다"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권은비는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짧게 자른 숏컷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머리카락 끝에는 "네 맞아요"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파격적인 이미지 변화를 예고했다.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남다른 글래머 몸매와 무대매너로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ag
#권은비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