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낙준,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1위 소감 밝혀
'아는 형님' 이낙준,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1위 소감 밝혀
  • 김강준 기자
  • 승인 2025.03.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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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JTBC '아는 형님'
이미지 출처 = JTBC '아는 형님'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이낙준이 JTBC ‘아는 형님’에서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성공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웹소설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자 의사인 이낙준(필명 한산이가)과 닥터프렌즈 멤버들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낙준은 ‘중증외상센터’를 드라마화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에도 계약상 주위에 밝힐 수 없어 오랜 시간 답답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형님들은 “처음엔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되지?”, “정신과 선생님한테 상담도 안 돼?”라며 질문을 던졌다. 특히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을 가리키며 “얘가 입이 제일 싸니까 절대 안 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낙준은 2019년 웹소설을 공개한 후, 2020년에 드라마화 계약이 성사됐지만 몇 년 동안 이를 밝히지 못한 비하인드를 전하며 “계약 후에도 비밀을 지켜야 해서 너무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형님들은 “오징어게임2를 제치고 1위를 했을 때 기분이 어땠어?”라며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흥행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낙준은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밤에 잠이 안 와서 2주 동안 계속 글로벌 반응을 검색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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