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공경식 기자 =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이달 20일부터 봄 시즌을 맞아 '미나리 샤브샤브'와 다양한 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로운 샤브샤브는 지난해 3월에도 봄맞이 미나리 시즌을 진행했다. 로운 샤브샤브는 올봄에도 미나리를 활용한 메뉴들을 준비했다. 올해 미나리 시즌은 미나리 페스토가 들어간 '담백 미나리 육수'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육수부터 재료까지 향긋한 미나리로 구성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미나리 시즌에 이어 야채 코너에서는 무제한으로 미나리를 제공해 원하는 만큼 봄 제철 미나리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샐러드바 메뉴에도 다채로운 봄 제철 식재료가 활용됐다. 봄철 별미로 주꾸미 볶음 우동, 유자삼채미나리샐러드, 청포묵 샐러드, 곤드레 나물죽, 어묵 미나리 잡채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디저트와 음료 메뉴로는 허니시트러스케이크, 스프링 매실 그린티 등도 준비됐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봄 제철 식재료인 미나리를 활용한 시즌 메뉴와 다양한 샐러드바 구성으로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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