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아, '패션코드 2025FW' 자신의 그림이 프린팅된 여신 드레스로 빛나다
윤송아, '패션코드 2025FW' 자신의 그림이 프린팅된 여신 드레스로 빛나다
  • 김영웅 기자
  • 승인 2025.03.19 0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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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송아 작가 낙타그림
사진 / 윤송아 작가 낙타그림

[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트리플루트’와 윤송아의 콜라보 패션쇼가 뉴욕패션위크와 밀라노패션위크에 이어, 25FW 패션코드 무대까지 강탈했다.

낙타그림 드레스로 포토월 빛내고 있는 윤송아 / 사진제공 - 트리플루트
낙타그림 드레스로 포토월 빛내고 있는 윤송아 / 사진제공 - 트리플루트

이번 컬렉션에서 돋보였던 윤송아의 그림이 들어간 의상들은 트리플루트만의 감성으로 그림을 풀어내며 로맨틱 클래식을 레트로와 모던의 조화를 보여주었으며, 뉴욕, 밀라노에 이어 바이어, 프레스, 패션업계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윤송아 작가 낙타그림 화려한 드레스입고 런웨이하고 있는 모델 / 사진제공 - 트리플루트
윤송아 작가 낙타그림 화려한 드레스입고 런웨이하고 있는 모델 / 사진제공 - 트리플루트

이번 트리플루트와 윤송아의 In Dreams 시리즈 25FW 콜라보 의상은 한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색채로 화려하지만 모던한 룩을 보여줬다는 갈채를 받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낙타 작가로 유명한 윤송아 작가와의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패션코드에서 트리플루트 패션쇼의 오프닝을 장식한 윤송아 작가의 라이브페인팅은 무지의 우산과 순백의 옷을 입은 모델들이 캔버스를 상징: In Dreams 꿈속의 판타지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하며, 윤송아 작가의 시그니처 낙타를 라이브로 볼 수 있는 새롭고 과감한 시도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리플루트와 윤송아 작가는 이번 25FW 시즌 한국의 미와 색감을 살리는 패션쇼를 선보였다는 호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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