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수 화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북미 투어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사는 지난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북미 투어 일정 중 하나였던 애틀랜타 공연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화사는 블랙 톤의 속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두건과 선글라스를 활용해 독특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과감한 노출과 함께 드러난 매끄러운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끌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섹시함 그 자체”, “화사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 “당당한 매력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화사는 이번 투어를 통해 첫 단독 북미 솔로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25일 워싱턴 D.C., 27일 브루클린, 30일 보스턴, 4월 1일 토론토, 4월 3일 시카고 등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북미 팬들과 만난다.
파격적인 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무대로 매 무대마다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화사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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