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송파 포유문산부인과가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포유문산부인과 문영규 대표원장은 지난 12월 30일 송파에 위치한 가락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백미 10kg 300포를 기증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락본동장 이석우, 주민자치위원장 정병구 등이 함께 했다.
포유문산부인과에서 기증한 사랑의 쌀은 가락본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유문산부인과 관계자는 “추운 겨울,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유문산부인과는 내원하는 고객들에게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이동이 어려운 산모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온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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