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젠틀맨 진태진, "너만 보여"로 전국 행사장 누벼
트롯젠틀맨 진태진, "너만 보여"로 전국 행사장 누벼
  • 박희윤 기자
  • 승인 2025.03.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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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진태진)
(사진_진태진)

[잡포스트] 박희윤 기자 = 선·후배간의 의리파 가수로도 잘 알려진 15년차 중년의 늦깍기 트로트가수 진태진은 전국의 행사장을 누비며 활동 중이다.

가수 진태진은 2014년 솔로앨범 "순이야"로 데뷔해 2020년 "너만 보여"라는 타이틀곡과 "함평천지", "공짜가 어딨어"라는 곡과 함께 2집 앨범을 발표했다.

무명시절 밤무대 활동에서부터 데뷔한지 10여 년만에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KBS '노래가좋아', i-net TV 가요방송 등 다양한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MBN-'특종세상'에 출연하면서 "땡벌", "삼각관계" 등을 히트시킨 정상급 가수 강진과도 방송을 통해서 돈독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_진태진)
(사진_진태진)

2010년 우연한 기회에 행사공연기획사 대표의 권유로 어려서부터 꿈꿔 왔던 가수의 길로 데뷔하게 된 진태진은 데뷔와 동시에 밤무대에 추천을 받아 10여 년간 밤무대 활동으로 실력을 꾸준히 쌓아온 실력파 가수이기도 하다.

다양한 장르와 분야의 선후배들간에 인맥이 많기로도 유명하며, 의리파로 소문이 나 있을 정도로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다. 

가수라는 쉽지 않은 길에 끊을 놓지 않고, 15년이라는 시간을 꾸준히 걸어 올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노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얼마나 진심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가창력, 무대 매너, 내면의 성숙함까지 모두 갖춘 프로패셔널한 트롯가수 진태진의 많은 라이브 무대를 볼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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