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UDT 출신 화가이자 ‘솔로지옥4’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육준서가 오늘(29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40회를 통해 일상과 숨겨진 매력을 전격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대형 상업단지 내 새 작업실로 이사한 육준서의 예술가적 면모가 집중 조명된다. 특히 크레인을 활용해 대형 캔버스를 작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으로, 웬만한 공사 현장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에 참견인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준서는 화제를 모았던 ‘중안부 40cm’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한다. 마스크 팩이 얼굴에 맞지 않는 상황을 유쾌하게 해명하며, 진지함과 유머를 넘나드는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심을 모은 연애 관련 에피소드도 담긴다. ‘솔로지옥4’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이시안과의 관계에 대해 육준서는 아버지와의 대화 중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아버지의 돌발 질문에 육준서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육준서는 현재 음악 감독, 사진작가 등 아티스트 친구들과 함께 이색 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돼지 뼈와 생화를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 제작 과정과 함께 각자의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은 예술가로서의 진중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층 다채로워진 육준서의 일상과 반전 매력은 오늘(29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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