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초록우산 경북자원봉사센터에 약 1억 7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기부, 산불 피해 가구를 지원에 나섰다.

쿤달은 금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아동들을 돕고자 임시 피난처에서 생활함에 있어 위생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피해 현장의 아동 돌봄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 물품에 ‘치카 스마일 키즈 치약’, ‘딥 클린 향균 초극세모 어린이 칫솔’을 포함했다. 

이외에도 더스킨팩토리 스킨케어 브랜드 ‘네시픽’의 ‘블랙 씨그래스 바디 스크럽’, ‘블랙 씨그래스 샴푸’, ‘블랙 씨그래스 트리트먼트’, ‘프레쉬 허브 오리진 클렌징폼’까지 총 8천여개 물품을 기부했다.

해당 지원 물품은 경북의 의성군, 영양군, 영덕군, 청송군, 안동시 5지역 자원봉사센터 배분될 예정이다.

쿤달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위생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 내미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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