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전형을 통해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우선선발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내신 성적이나 수능 점수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소프트웨어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3 수험생을 포함해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 등이 지원하고 있다.

한아전은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정보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최신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소프트웨어학과 순위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이 본교에 노크하고 있다”며 “잠재능력 평가와 면접을 통해 SW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학과는 졸업생들이 IT산업과 정보보호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기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아전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학과 학생들도 AI 핵심기술의 개념과 기능 등을 파악하고 AI 프로젝트 기반을 학습한다. 한아전에서는 인공지능산업에 진출할 창의적인 AI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한아전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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