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로만 주얼리 빛낸 존재감…불가리 행사서 눈길
배우 김지원, 로만 주얼리 빛낸 존재감…불가리 행사서 눈길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4.02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배우 김지원이 명품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전시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지난 3월 27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포토콜에 모습을 드러낸 김지원은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함께 클래식한 미모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 - 김지원 인스타그램
출처 - 김지원 인스타그램

이날 행사는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가 대표 컬렉션인 ‘세르펜티 인피니토’를 공개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전시 이벤트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지원을 비롯해 배우 이서진, 정해인, 김재중, 고보결과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 아이브(IVE)의 장원영, 방지민-코코 등 다채로운 스타들이 행사장을 빛냈다.

김지원은 이날 포토타임에서 절제된 우아함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세련된 블랙 드레스에 불가리의 대표 주얼리를 매치한 그는, 단순한 화려함을 넘어 고급스러운 존재감으로 관객과 취재진의 시선을 끌었다.

김지원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패션계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며 브랜드 행보를 함께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과 광고 활동을 병행하며 활약 중인 그는, 배우로서뿐 아니라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