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에어서울이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금 제주여행,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제주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3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에어서울은 김포-제주 노선의 편도 총액 18,0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요 이벤트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제주 곳곳의 축제장, 인증샷 명소에서 디지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여행객들은 제주를 상징하는 감귤, 남방큰돌고래, 동백꽃 스탬프를 3곳 이상 모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서울 제주 왕복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서울 탑승객에게는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 쿠폰은 제주공항 내 전용 부스에서 에어서울 탑승권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맛있는 제주여행', '탐나는전' 등 여행객들의 재미를 더하고 여행비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에어서울+1매일경제+1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g
#폭싹속았수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