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2025년 4월 3일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가수 부문 일간 인기투표 결과, 김소연이 13,051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맑고 탄탄한 음색, 무대 위 감성 표현력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팬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2위는 송가인(4,667표)으로, 대한민국 트로트의 아이콘으로서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3위는 은수형(4,560표)으로, 독보적인 목소리와 매력적인 무대 연출로 빠르게 팬층을 넓히고 있다. 4위는 홍지윤(2,821표), 5위는 전유진(1,264표)으로, 두 사람 모두 안정적인 팬덤을 기반으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6~10위 순위
6위 김다현: 734표
7위 정서주: 411표
8위 마이진: 329표
9위 양지은: 313표
10위 오유진: 228표
11위~20위 순위
김태연, 김의영, 강혜연, 윤태화, 미스김, 홍진영, 나영, 빈예서, 박혜신, 별사랑 순. 한편, 디시트렌드 인기 투표는 일간·주간 단위로 집계되며, 3월 5주차 최종 결과는 4월 7일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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