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2025년 4월 3일 디시트렌드 남자배우 부문 일간 인기투표에서 추영우가 13,371표를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팬들은 “배우님에게 '벽'이 느껴져요 '완벽♡'”이라며 남다른 존재감을 강조했다. 최근 다양한 장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추영우는 매일 순위 선두권을 지키고 있다.
1위 – 추영우, ‘완벽’의 아이콘으로 2관왕 달성
연일 이어지는 뜨거운 팬심 속 추영우가 남배우 부문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청량한 이미지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압도적인 득표를 이어가고 있다.
2위 – 변우석,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추격
11,150표를 획득한 변우석은 “오늘도 우석하세요”라는 문구처럼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따뜻한 이미지와 다정한 연기 톤이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3위 – 김남길, 묵직한 존재감 속 변함없는 인기
김남길은 10,949표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매일매일 남길님 덕분에 힘나고 행복합니다”라는 댓글처럼, 진중한 연기와 성숙한 매력으로 견고한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4위 – 엄태구, 1표 차 박빙… 화제성과 실력을 겸비한 배우
10,917표를 기록한 엄태구는 김남길과 불과 32표 차로 4위를 차지했다. “화보장인”이라는 수식어처럼 독보적인 분위기와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5위 – 로운, 소년미와 성숙미 공존하는 매력
6,512표를 획득한 로운은 “소년미·으른미·섹쉬귀욤미”라는 표현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활약한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의 활동이 순위에 반영되고 있다.
그 밖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6위 이준혁(850표), 7위 김수현(765표), 8위 정여준(476표), 9위 나인우(339표), 10위 황인엽(328표), 11위 김선호(232표), 12위 이준기(200표), 13위 이동욱(185표), 14위 박서함(174표), 15위 송강(151표), 16위 서인국(141표), 17위 정해인(112표), 18위 이준호(99표), 19위 이민호(98표), 20위 박보검(93표), 21위 이수혁(86표), 22위 안효섭(84표), 23위 지창욱(73표), 24위 최우식(67표), 25위 주지훈(57표), 26위 여진구(51표), 27위 배인혁(47표), 28위 허남준(46표), 29위 이재욱(39표), 공동 30위 원태민·장기용·이제훈(각 31표).
남배우 부문은 팬들의 열띤 투표와 함께 매일 순위에 큰 변동이 있는 부문이다. 추영우의 독주가 이어질지, 아니면 변우석과 김남길의 반격이 시작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