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배우 지예은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체중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지예은은 미션 도중 출연진들과 체중을 주제로 한 농담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하가 “예은이가 지금 72kg 아니야? 나랑 똑같네”라고 장난을 던지자, 최다니엘은 “172cm면 58~59kg 정도 되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지예은은 웃으며 “58kg이 뭐예요? 저 58kg 안 나가요”라고 응수하며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오해를 바로잡았다. 해당 장면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지예은의 솔직한 태도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예은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프로그램은 기안84,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울릉도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콘셉트로, 오는 8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예은은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매력과 함께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