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성욱 기자 = 정환승 언론인연합협의회 회장이 최근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정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정환승 회장은 언론계에서의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행동하는 지도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인물들에게 직접 격려와 포상을 전하며 이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그는 “진정한 변화는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우리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분들의 땀이 헛되지 않도록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론 역시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세상의 빛이 닿지 않는 곳을 비추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언론인의 사명감도 함께 밝혔다.
정 회장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실천의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정환승 회장과 같은 지도자의 존재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안정감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 그는 언론인연합협의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언론상’을 제정, 언론의 공공성과 책임을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를 실현하는 언론인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정환승 회장은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지속가능한 연대”라며, “모두가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갈 때, 대한민국은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정환승 회장의 이러한 활동은 오늘날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그가 보여주는 솔선수범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새로운 시대의 길잡이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