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차우민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 '보물섬'에서 천진난만한 지선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차우민은 이번 화보에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시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우민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깊은 눈빛은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동시에 강렬하게 빛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려한 이목구비 역시 화보 속에서 돋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차우민은 화려함이 절제된 스타일링과 배경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확신의 화보 천재'라는 별명을 더하며, 섬세한 표정 연기로 영화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차우민은 '스터디그룹', '멜로무비', '보물섬'에 이르기까지 올 상반기에 화제작에 꾸준히 출연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토리의 흥미를 더하는 그의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몰입감을 선사한다.

차우민의 실력이 인정받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스터디그룹'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차우민이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는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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