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예방과 대응 시스템” 강화

[잡포스트] 임택 기자=강대훈 신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14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구간 1단계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강대훈 신임 본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안전 점검으로 대체했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대전소방본부장,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소방청 대변인, 세종소방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재난 대응 전문가다.
강대훈 신임 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예방과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믿음직한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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